좋은 사람과 기업 연결하는 ‘중매쟁이’ - 시사여성주간지 미즈엔 기사
   2004.04.19
[표지인물 이야기]
이은미 (36·휴민스코리아 대표)
좋은 사람과 기업 연결하는 ‘중매쟁이’
평생을 함께 하고픈 이를 만났을 때 이런 이야기를 한다. “참 좋은 사람이구나.”
헤드헌터, 좋은 사람을 찾아 좋은 기업에 연결시키는 이 행복한 일에 입문한 지도 벌써 10년이 흘렀다. 강산도 변한다는 시간, 이 분야에도 변화가 많지만 역시 좋은 직원을 찾는 기업이나 좋은 직장을 구하려는 구직자의 기대에는 달라진 것이 없음을 느낀다.

때문에 (주)휴민스코리아의 노력도 그대로다. 반듯한 성품을 가진 사람, 자신의 일을 끝까지 처리하는 책임감 있는 사람, 능력이 뛰어난 사람, 솔선수범하며 평범한 이보다 좀 더 열심히 사는 사람을 찾아내는 일, 나아가 자신의 모습을 직시하게 하는 일이 만만찮은 작업인 탓이다. 동시에 비전을 가진 멋진 사람들이 뛰는 기업, 그에 적합한 인재를 소개하는 일도 나날이 전문화되고 있는 탓이다.

하지만 유난히 취업이 어려운 시대를 앞서가야 하는 스트레스는 이미 충분히 보상받았다. 추천한 사람이 마음에 든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몇 번이고 하던 고객사 사장님, 마음껏 뛸 수 있는 마당을 갖게 해 주어 감사하다는 후보들로부터 말이다.

이 땅의 모든 회사가 ‘좋은 회사’가 되는 그날까지 처음 그대로의 마음으로 좋은 사람과 기업을 알아보는 맑은 눈을 가진 ‘중매쟁이’를 자임할 계획이다.

헤어·메이크업 _ 율리아나 미용실 (02-514-8522)
촬영 _ 황승희·studio ZIP
기사출처 : http://www.imizn.com/
               미즈엔 제172호 200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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